김홍준 : 상당히 한국영화의 역사 속에 한 부분으로 존재한다는 자의식이 강한 것 같아요. 액션영화(장르)라는 점에 있어서...또 한국영화 역사 속에서 자신을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.
류승완 : 저는 사실은 뭐 그런 거창한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요. 그런 갈증은 있었어요. 제가 어린 시절에 한국영화를 보면서는 굉장히 후지다는 생각을 했었어요. 제가 그 시절에 80년대에 극장에 제 나이대에 들어가서 즐길만한 한국영화도 별로 없었고....
그래서 그것이 일종의 한국영화에 대한 컴플렉스가 생겼던 것 같아요.... 갈증같은 것들이... 저는 그렇게 뭐 민족주의자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.... 그런데, 저도 이 땅에서 영화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 스스로도 뭔가 자신감을 갖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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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에 대한 갈증이나 불만이 발전의 계기가 되는 경우는 영화나 예술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.
직업인으로, 생활인으로 가져야 할 태도의 핵심은 어느 시절이나, 어느 분야에나 동일하다.
류승완 : 저는 사실은 뭐 그런 거창한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데요. 그런 갈증은 있었어요. 제가 어린 시절에 한국영화를 보면서는 굉장히 후지다는 생각을 했었어요. 제가 그 시절에 80년대에 극장에 제 나이대에 들어가서 즐길만한 한국영화도 별로 없었고....
그래서 그것이 일종의 한국영화에 대한 컴플렉스가 생겼던 것 같아요.... 갈증같은 것들이... 저는 그렇게 뭐 민족주의자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.... 그런데, 저도 이 땅에서 영화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 스스로도 뭔가 자신감을 갖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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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에 대한 갈증이나 불만이 발전의 계기가 되는 경우는 영화나 예술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.
직업인으로, 생활인으로 가져야 할 태도의 핵심은 어느 시절이나, 어느 분야에나 동일하다.

